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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 후기

권원택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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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드립 커피는 10여년 전 강릉에서 접한 이후

그 새로운 경험에 거의 매년 강릉을 커피 마시러 한두번은 가고 있지만

일본방식의 핸드드립 방법은 너무 난이도가 있다 생각해서 좋은 싱글오린진 커피도

전자동커피머신에 내려먹는게 다였습니다.

작년 가을쯤 심적으로 꽤나 흔들리던 시절 다시 한번 강릉에서 커피로 위로 받고

안스타 채널에서 박상호 바리스타의 드립을 보고 배워서 커피 내리는 재미를 느끼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모모스도 올해 부산 커피쇼에 간김에 영도점에 들렸지만 시간이 늦어 즐기질 못한 아쉬움을 프루티봉봉 원두를

구매하여 집에서 내려 마시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블랜드원두도 좋다고 느끼게 해준 제 취향의 원두였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제가 내린 드립커피를 전하며 그 친구들도 커피에 관심이 생겨 부산에 커피 투어삼아 모모스 영도점을 간건

그 친구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지. 그 이후로 그 친구들도 핸드드립을 관심가지고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직장동료들과 커피 동호회도 시작해서 이참에 좀 좋은 커피를 마셔보고싶은 마음에 

추챔이 라이브에 추천한 에덴과 이전에 나인티 플러스 펄시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다른 나인티 플러스를 맛보고 싶어

나인티 플러스 3종 콜렉션을 구매해서 직장동료들과 마셔봤습니다.

여전히 센서링이라 하나요 커핑노트대로 느끼진 못하지만 충분히 각 커피의 개성넘침은 느껴집니다.

다음에도 직장동료들과 모모스를 방문해서 바리스타분 설명 들으며 커피 마시는 경험을 다시 해보고 싶네요.

그때는 전챔과 추챔 있을때 갔으면 좋겠지만.

좋은 원두들 좋은가격에 좋은 사람들과 마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원두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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