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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점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스탭들이 커피를 좋아해 부족한 실력이지만 맛있는 커피를 찾으면
함께 나눠마시고 있습니다. 프룯티, 그리고 트로피칼 모두 신기해하고 맛있어해 내가 볶은 커피도 아닌데 괜히 우쭐해지고 기분이 좋네요
리치 맛을 잘 못느끼겠어서 매장에있던 리치시럽을 퍼먹은뒤에 마셔보니 아 이게 리치맛이구나 했습니다
열대과일맛이 잘 느껴져 하와이 해변에 누워 칵테일을 마시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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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노트를 커피에서 분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트로피칼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케냐 커피들에 붙어 있는 열대과일 노트들은 어느 정도 학습이 필요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노트들의 매력이, 한번 잘 인식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빠지게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케냐 커피 마니아들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 또 스탭들과 나눠 드시는 커피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