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은 잘 받았습니다.

배송사 측의 실수인지 출고시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은품의 디자인을 보니 언스페셜티의 의도는 잘 알겠지만 의도대로 사용 할 수 없는 상태로 배송이 되어서 좀 아쉬움이 큽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이미 망가진 포장 박스를 테이프로 대충 덧붙힌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은품 자체는 고마운 일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정당하게 소비를 하고 얻은 사은품 이기에 기분이 달갑지는 않습니다. 

빈셀러 자체는 문제가 없기에 어떠한 조치를 취해 주실지는 모르겠으나 찢어진 부분이 받침의 용도가 아니라면 그저 불만만 제기하고 그대로 사용할 것이고 받침의 용도라면 그것까지가 하나의 상품이니 조치를 취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갖고 있는 의미가 큰 사은품 이기에 원형이 보존이 되지 않아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