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창 열기기까지 기다렸다 구매했던 콜롬비아 부에노스아이레스 게이샤입니다.
이제야 개봉해서 마시네요.^^;;
노트표현이 잘되어있습니다.
18g 사용 기본 레시피인 15.14 로 거의 맞췄습니다.^^;;
오렌지, 레몬 캔디 필에
단맛이 잘 올라왔구요.
후미에 베르가못 같은 산미가 있네요.
아내도 맛보고선, 와, 요건 새콤한 느낌이 좋네~ 하네요.
(제가 마시는 모든 게이샤는 다 맛보게 합니다.ㅎㅎ)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아래는 게이샤 내기기전에
잠깐 만들어서 마셔본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렛 + 시너지블렌드 에스프레소네요.^^
5월 한달 정말 잘 마셨습니다.
시그니쳐로스터스의 커피들.
시너지는 당분간 계속 제 메인 에쏘 블렌드가 될것 같구요.
디카페인도 아내가 너무 좋아합니다!
담엔, 원두도 다시 구매할겸 아내 데리고 안양매장 가야겠어요~(저번엔 저혼자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