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싱이 충분히 되어가는중.
9일차에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아로 마셔봅니다.
일단 가이드에 맞춰보려는 13.5g도징.
비슷~~하게만 내려봤습니다.
푸뤁티와 마찬가지로 ims26.5 바스켓으로 했습니다
날씨가 더우니까..
아이스로.
낮은톤의 산미가 느껴집니다. 음. 디카프에서 자주 느끼는 노트는 아닌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단맛이 아주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양이 늘수록, 디카프에 대한 고민도 참 많이 하게되는편인데,
좋은 디카프를 만나것같네요.
내일 아침에 따뜻한 디카프 한잔으로 하루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추출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