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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파스텔 커피웍스 후기 (1주차~4주차 엽서)

hoon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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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픽 이벤트 (펠로우 오드) 에 도전해 보기 위해 파스텔 커피웍스의 다양한 커피들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프뤁 티 블랜드, 키앙고이, 팔레트 에티오피아, 라 에스페란자, 그리고 콜롬비아 게이샤 에일 이스트 발효를 마셔보았고, 롤리 블랜드는 방금 도착해 며칠내로 마셔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가장 맞았던것은 키앙고이와 라 에스페란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키앙고이는 맛있다 그리고 토마토 쥬스 같다 라는 설명을 듣고 매우 궁금했습니다. 솔찍히 토마토 쥬스 같은 커피는 접해보지 않았지만 좋은 컵노트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웬걸.. 개인적인 기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와 빨간 계열의 과일 맛이 매우 환상적이었습니다.


페루 에페란자는 산미가 초반에 매우 튀는 느낌이었고 그리고 후미는 고소하고 초콜릿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신맛과 고소한 맛, 단맛 3가지를 이렇게 동시에 느껴본적은 처음입니다.


콜롬비아 게이샤와 팔레트 에티오피아는 아쉽게도 제 기대에 못미친것 같습니다 ㅠㅠ 

게이샤는 확실히 발효 맛이 강하게 느껴저 조금 부담스러웠고 에티오피아는 제가 분쇄도를 잘못 세팅했는지 맛잌ㅅ는 오렌지 주스 같은 맛은 잘 못느껴졌습니다.


언스페셜티 월픽은 끝났지만 후에도 페루와 키앙고이는 다시 곧 주문 할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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