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월피커 게시판

월피커 게시판

[S P E C T R U M]

박현우 (ip:)
삭제하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라이브는 뒤늦게 참석해서 다시보기로 참여했습니다ㅎ

이 새벽에 핸드밀로 100g 갈아보니까 전완근이 망가졌네요.. (꼭 전동 그라인더 사용하세요ㅜ)

확실히 핸드밀로 분쇄하니까 약배전은 자갈을 가는 느낌이고, 미디엄부터 잘 갈리는 느낌이고, 다크는 거의 뭐 지우개마냥 갈리더라구요


96도의 물을 약배전부터 순서대로 붓고 18분 기다렸다가 동일하게 스타트 했습니다!

" 프래그런스 / 아로마

   맛 평가 "

순서로 커핑 노트 작성했구요, 개인적으로 쓴맛에 약한 편이라 미디엄부터 느껴지는 향미가 저에게는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다크는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제 기준 가장 맛있는 배전도는 1번인데, 1번과 2번 사이 정도면 제일 맛있을거란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부분은 신맛인데요

당연히 약배전이 가장 신맛이 나고 뒤로 갈수록 쓴맛이 날거라는 예상이었는데

1번과 2번을 비교하면서 맛을 볼 때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확실히 2번이 신맛을 넘어 약간 솔티할 정도로 1번보다 신맛이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논란의 바디감에 대해..

제 기준은 혀에 눌리는 무게감을 바디감으로 판단했습니다

(사실 5번은 도저히 맛보기 힘들정도로 안맞아서 입 안에서 많이 굴리진 못해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예전부터 궁금했던 배전도에 따른 변수였는데 마침 기회가 찾아와 바로 구매하고 참여했습니다

확실히 칼리브레이션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가네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 수정
취소 수정
댓글 작성

댓글 작성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등록
/ byte
왼쪽 문자를 대소문자 구분해서 공백없이 입력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SEARCH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