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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브는 사랑이죠~(Feat.트로피칼)

정상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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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경험하게 되는 빈브라더스!

매년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는 빈브라더스라 빠질수 없어 이번에도 구매!

매번 최애 원두인 벨벳화이트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언스페셜티 트로피칼 블렌드가 눈에 확 띄었습니다~!

단연 엘파라이소 리치!

사실 엘파라이소 리치를 처음 경험 했을때는 좋은 경험 보다는 엄청 강하다!커피에서 리치느낌이! 하지만...먼가 어색하다..너무 튄다..이런 느낌이었지만, 

요근래 다른 로스터리에서 판매되는 엘파라이소 리치 원두들은 프로세서 방식이 많이 개선 되었는지 자극적인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많이 주어 이번에도 500g 바로 주문 해버렸습니다!

첫잔은 바로 에스프레소!

역시나 향이 폭발 하네요!!!

디게싱이 덜된 2일차엿는데도 엄청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신맛만 부각 되는 그런 에쏘가 아니었습니다!

크루브로 즐기는 에쏘는 역시나~굿굿~!

크루브 에쏘 한잔은 두모금을 먹은뒤 설탕까지 넣어서 먹으니 아주 꿀맛같네요~


역시 필터 또한 실망 시키지 않네요~

부드러운 리치향이 풍선껌을 연상 시키면 마지막에 산미가 톡 쏘는!

이번 트로피칼 블렌드는 아이스, 핫 필터 2가지를 가장 많이 애용 한거 같네요~

매일매일 1잔씩은 아침 출근 라떼엿구요...(아침은 역시나 바빠서....사진이 없네요..)

라떼는 개인적으로 벨벳화이트랑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

벨벳은 크림치즈의 풍미가 강하다고 하면 트로피칼을 약간의 리치향이 우유와 조화를 이루며 공존 하는 그런 느낌

플랫 화이트 조합으로도 먹어보았고 빈브 레시피로도 먹어 보았는데 

빈브레시피가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원래는 진한 커피의 라떼가 좋아 우유를 160~180g사이로 넣어서 먹는데 

이번에는 200~210g이 가장 좋았습니다~

올해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 빈브를 경험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시 기회가 찾아 온다면 또다시 좋은 블렌드 부탁드립니다~!

빈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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